정부, 지자체 지원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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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긴급 생활지원 금액지급 보건복지부 지원대상과 신청방법
코로나가 다시 유행해 힘든 싸움을 견디고 있는 서민들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6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소비자 물가가 IMF 이후 24년만에 6%대를 기록하고, 전기, 가스요금 인상분이 물가에 반영 되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국민들에게 민생지원을 한다고 계획이 되었습니다.
취약계층 대상 지원내용
민생지원을 자세히 살펴보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전기, 가스등의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금을 지급해주는 에너지 바우처 단가를 인상했습니다.
또한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양곡 판매가격을 3000원/10kg 만큼 8월~12월까지 한시적으로 인하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한 부모 가족 대상자 선정기준을 기준중위소득의 52%에서 58%로 완화하고, 지원금액 또한 기존대상에겐 월 20만원 신규대상에게는 월 1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중증 장애아동 양유가구 돌봄부담 경감을 위한 돌봄 지원시간은 연 840시간에서 960시간으로 확대하였습니다.
또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냉, 난방비와 양곡비 지원단가를 상향하였습니다.
이렇게 정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 지금부터는 각 지자체에서 시,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지원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각 지자체별 지원금 내용
첫 번째로 고성군에서는 전 군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원금을 지원하며 1인당 25만원씩, 7월 1일부터 고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원금은 “고성사랑상품권”으로 늦어도 추석 명절 전까지 지급되게 됩니다.
두 번째로 경산시에서는 경산에 거주하고 있는 경산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8월 전까지 지급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 제주도에서는 모든 제주도 거주자에게 1인당 10만원씩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하며 8월 1일부터 지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로 고창군에서는 전 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게 되며 8월 말쯤부터 재난지원금(1인당 10만원+1가구당 10만원) 지원되게 됩니다.
다섯 번째로 광양시에서는 “4차 긴급재난생활비”로써 7월 1일 오전 0시 이전부터 신청일 까지 주민등록상 광양시민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19세 이하의 시민에게는 10만원, 19세를 초과한 시민에게는 20만원의 지원금이 8월쯤부터 지급됩니다.
여섯 번째로 여수시에서는 여수시 역대 최대 규모로 모든 시민들에게 1인당 30만원의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역화폐 혹은 선분카드의 형식으로 9월쯤에 지급이 될 예정입니다.
